이번 포스트에서는 알고리아에서 infix/suffix 검색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이어베이스와 알고리아 연동 및 사용방법은 이전 포스트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Firebase 웹] 파이어스토어 검색 기능 구현하기(feat. 쿼리문 & Algolia) 이번 포스트에서는 파이어베이스에서 검색을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부분을 짚고 넘어가자면, 현재 파이어스토어에서는 문서의 전체 텍스트 검색을 mingeesuh.tistory.com 공식문서에 따르면 알고리아에서 infix/suffix 검색을 자체적으로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이는 설계상 의도된 것으로 가장 빠르게 가장 적합한 검색 결과를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핸드폰 번호가 ..

Next JS 13 적용해 보기 시리즈 2023.03.05 - [Library,Framework] - Next JS 13 적용해 보기 - App Routing 편 2023.08.15 - [Library,Framework] - Next JS 13 적용해 보기 - 데이터 불러오기 Data Fetching 편 이번 Next JS 13 적용해보기 시리즈에서는 navigation, sidebar, footer 등 여러 페이지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레이아웃을 만들고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Next JS 13 이전 버전에서 공통 레이아웃 적용 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NEXT.js] 넥스트 JS를 배워보자 2편 - 공통 레이아웃 오늘은 Next JS에서 공통된 레이아웃 (Header,..

2023.03.05 - [Library, Framework] - Next JS 13 적용해 보기 - App Routing 편 이번 Next JS 13 적용해 보기 시리즈에서는 서버에서 데이터를 불러오는 data fetching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ext JS 13 이전 버전에서는 getStaticProps이나 getServerSideProps라는 메서드를 사용하면 data fetching 및 사전에 각 페이지의 HTML을 생성해 두는 Pre-rendering이 가능했습니다. 사실 이름만 복잡하지 막상 사용해 보면 크게 사용하기 힘든 점은 없었으나 처음 Next JS를 접했을 때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을 법만 한 것들이기도 하고 React 18에 Server Component와 Cli..

이번 포스트 시리즈에서는 SASS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사실 CSS를 잘 알고 있다면 SASS를 사용하고 익숙해지는데 큰 어려움을 느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SASS는 퍼블리셔/개발자들이 CSS를 더 쉽고 반복 없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SASS는 전처리기이기 때문에 결국에 최종 결과물은 네이티브 CSS형태로 바뀌지만, SASS (Syntactically Awesome Style Sheets)가 제공하는 탁월한(?) 문법을 사용하면 개발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반복적이고 귀찮은 일들을 많이 줄일 수 있게 됩니다. SASS의 장점 앞서 언급했지만 SASS의 가장 장점은 효율성에 있습니다. SASS가 어떻게 효율적인 코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해주..

이번 포스트에서는 노션 컨텐츠를 홈페이지에서 불러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은 채용페이지에서 많이 쓰이는 방식이지만 필자는 설문 결과값에 따라 글들을 맞춤 추천해주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로 이동하셔서 직접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서비스 신청 | 정리습관 집정리가 필요한 고객에게 정리전문가를 연결하고 정리습관을 만드는 대표 집정리 플랫폼 클린테크 기업 www.jungleehabit.com iframe 으로는 안되나요? 우선 notion 컨텐츠를 사이트에서 보여주기만 하면 되는거면 별도의 패키지 설치 없이 페이지를 공개설정 해두고 iframe을 사용하면 안되나요 라고 물어보실 수 있겠지만, 결론 부터 말하자면 안됩니다. Notion 자체적으로 iframe을 사용하..

정말 쉴틈 없이 달려왔던것 같다. 1년전에도 혼자였고 아직도 홀로 개발중이다. 정말 많은걸 만들어 보기도 했고 없애도 봤다. 원래도 알고 있었지만 2년동안 일하면서 뼈저리게 느낀건 처음부터 모든걸 완벽하게 만들수는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구글, 네이버, 유튜브만 봐도 전부 처음 접했을때와 많이 달라졌다는걸 알 수 있다. 최적의 솔루션이라 믿고 열심히 개발해왔던걸 완전히 뜯어 고쳐야할때는 살짝 의욕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왜인지 아깝거나 후회가 남지는 않았던것 같다. 경험은 남아있고 그 경험을 토대로 더 좋은 대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개선이 필요하지만 매일 사용자 몇명씩 늘어날때마다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 요즘 투자 혹한기라 쉽지는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