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S 프레임워크 비교 (Bootstrap, Material UI, Antd, Semantic UI , Tailwind)
TMI일수는 있지만, 필자는 웹에 관심을 갖게 된 게 CSS 라이브러리/프레임워크 덕분(?)이기도 하다. 대학생 때 처음 웹 관련 과목을 들었을 때 Bootstrap이라는 CSS 프레임워크를 처음 접했는데, HTML/CSS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임에도 빠르게 결과물이 잘 나와서 자신감도 붙고 재미도 붙일 수 있었다. 물론 기본기도 중요하지만 CSS 라이브러리의 도움 없이 처음부터 모든 걸 직접 만들어야 했다면 중간에 좌절했을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또 여러 CSS 라이브러리를 쓰다 보면 컴포넌트에 어떤 props가 있으면 좋을지, 디자인 패턴은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지에 대한 안목(?)도 생기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새로운 미니 프로젝트를 할 때는 항상 새로운 CSS 라이브러리/프레임워크를 ..
2022.02.16